경기도

건강한 노동환경‧지속 가능한 경영 지원하는 ‘경기도 4.5일제’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은 기업이 노사 합의를 통해 ▲주4.5일제 ▲주35시간제 또는 36시간제 ▲격주 주4일제 ▲혼합형 중 하나를 선택해 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임금 삭감 없는 선택형 근로 시간 단축을 통해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앞서 1, 2차 모집을 통해 선정된 경기도 내 기업 중 106개 기업과 1개 공공기관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도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 3차 추가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 임금보전 장려금 지원 선정된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보전 장려금이 지원됩니다. 또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한도에서 ▲업무 프로세스·공정 개선 컨설팅 ▲근태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등 생산성 향상 지원도 제공됩니다.   9월 3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 가능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입니다. 신청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4.5일제 시범사업에 동참함으로써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광역사업팀(031-270-9839)으로 하면 됩니다.
광명방송 기자 2025.09.16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열린 대규모 공직박람회 “막연했던 꿈이 생생해졌어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 현장에서 만난 강모씨(18).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그는 일찍부터 수능이 아닌 공직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를 좋아해 국가유산청에서 일하고 싶었다”며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싶어서 박람회에 왔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평소 꿈꿔왔던 ‘국가유산청’ 전시관에서 현재 제가 준비하고 있는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공무원이 된 선배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경험담 덕분에 국가유산청에서 일하고 싶다는 저의 꿈이 더 절실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직박람회’는 청소년·청년들에게 공직채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하고 공직자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한 행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이나 개별 학교 순회 방식으로만 진행되던 박람회가 6년 만에 범정부 차원의 대규모 행사로 열려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공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면접부터 모의시험까지…알짜 프로그램 ‘가득’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공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우선, 박람회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공직채용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공개경쟁채용(공채)·경력경쟁채용(경채) 제도를 비롯해 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채용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지자체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 중앙기관, 한전KDN 등 공공기관까지, 참여기관 전시관에서는 기관별 주요 업무와 정책, 근무 환경...
광명방송 기자 2025.09.11